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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부서 여름 사역 예닮 키즈
예수님을 만난 것 같아요!
김기문 목사
유독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여름성경학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되었는데, 처음에
교였습니다. 힘을 모아 집중하고 준비해 는 아이들이 왜 그리 오지 않던지요. 오기
야 할 시기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생겼 로 했던 아이들이 많이 오지 못하게 되었
습니다. 일기도 좋지 않았습니다. 수영장 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.
에 간다고 기대하던 아이들이었는데, 마 아직 어린아이들이었기에 비의 영향이 있
지막 일주일 동안 계속 비가 오고 그중 며 었던 것 같습니다. 이런 날씨에 밤에 교회
칠은 그야말로 비가 억수같이 내렸습니다. 에서 재우고, 또 수영장에 간다고 하니 부
내리는 빗방울만큼이나 걱정과 염려가 제 모님들의 심려마저 이해가 되었습니다.
마음을 두드리는 것 같았습니다.
하지만 곧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 예배에
그나마 다행인 것은, 교육 목자님들이 서 예닮 친구들이 신나게 찬양하며 웃는
직장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짬을 내어 준 모습과, 어느새 싱글분들이 예닮 친구들
비해 주시고, 싱글 청년분들이 많이 지원 과 하나 되어 함께 어우러져 대그룹 활동
해 주시며, 선택과 집중으로 계획을 세워 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, 제 걱정과 염려
서 여름 성경학교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 대신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된
는 점입니다. 것 같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