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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부서 여름 사역 킹즈 키즈

두 번째 코너는 종이컵으로 집게를 만들 놀이를 전문적으로 지도해 주신 최광수
어 쓰레기를 집어 옮기는 활동으로, 예배 강사님의 레크리에이션 진행 덕분에 더

에 방해가 되는 것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 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

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 궂은 날씨 속에서도 킹즈 키즈 재적 인

세 번째 코너는 ‘영과 진리로 예배하라’ 원의 80~90%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 참
는 문구가 붙여진 생수통 마라카스를 흔 석하는 열매가 있었습니다. 참석한 어린

들며 노래를 부르는 활동으로, 성령과 예 이들 가운데는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되

수님을 통해서만 예배할 수 있다는 진리 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고, 올해 킹즈 키

를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. 즈로 올라온 5세 아이들 중에서는 예배에
임하는 태도가 더욱 진중해지는 모습도
아이들의 웃음이 가장 넘쳤던 시간은 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양시간이었습니다. 순수한 아이들의 목

소리를 통해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, 수

바라보며, 저와 교육 목자들도 마음에 기 고해 주신 봉사자들과 교육 목자들의 헌
쁨과 감동이 가득한 것을 경험할 수 있었 신 덕분에 성경학교는 아무런 사고 없이

습니다. 은혜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. 또한
기도와 격려로 함께 동역해주신 성도님
19일 오후에는 교회 마당에서 에어바운 들과 교회에서 일하시는 분들 덕분에 성

스를 설치해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. 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
비가 많이 내려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 니다. 함께해 주신 울산시민교회 모든 성

만, 교육 목자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 마지막으

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 로, 어린아이들의 입을 통해 영광을 받으

다. 또한,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조와 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