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53 - 2025-autum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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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 조명 가정교회사역부




         목자는 목자다워서 목자로 세워지는 것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든 사역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를
       이 아니라, 목자로 세워지고 나서 조금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키며 목자와 목녀로 계속 성장해 가실

       목자가 되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오랜 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역이 가

       간을 통해 배워갑니다. 그 많은 부족함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교회 사역부의 역할입니다.

       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들을 목자로
       부르셨고, 지금도 그들 곁에 함께 계시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물론 그분들이 원하는 바로 ‘그것’을 도

       목장을 이끌어가고 계십니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와드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,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래도 그분들이 광야에서 잠시 기대어
         모세도 그랬고,  아브라함도 그랬고,  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쉴 수 있는 작은 로뎀나무라도 되어 드리

       드로도 그랬습니다.  하나님의 손길 안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면 좋겠다고 우리 가정교회 사역부에서는

       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. 아마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생각하고 있습니다.
      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신약시대

       가정교회 리더들도 우리 곁의 목자&목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사부의 연중행사 일정과 하는 일들은

       와 비슷한 실패를 반복하며 그 모임을 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생략하겠습니다.  (주변 목자&목녀님께

       끌지 않았을까요?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번 물어봐 주세요)

         그래서 가정교회 사역부가 필요합니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회가 되실 때마다 가정교회 사역부를

       미완성의 목자들이 사역에 지쳐서 소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.  혹시 아나요?  여

       치고 도움을 요청할 때 필요를 들어 드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러분이 하나님께 콕 찍혀 가정교회 사역
       고, 낙담할 때 격려해 드리면서… 어떻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의 도움을 받을 날이 올지요?








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4년도 가사부 부원들 :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초원지기 힐링데이 행사 준비 모임
















        가사부가 목자&목녀 임명을 받으시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5년도 가사부 부원 (담당 김기문

         분들께 드리는 꽃다발의 축하 메시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목사님) 목자수련회 행사 준비 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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