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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 조명 시민 서점
서점에, 목녀 일에, 초원 일에 일이 너무 매하면 천 원 쿠폰을 드립니다. 목자 목
많으신 봉사자가 있으신데, 대체하실 분 녀님들 교회에서 생일날에는 상품권도
이 없는 것이 힘든 점입니다. 십오 년 이 선물합니다. 주로 성경책 바꾸러 많이 오
상하신 봉사자들 대신에 새로운 봉사자 시고 있어요. 시민 성도님들, 우리 시민
들 오시는 것, 그것이 우리의 숙제인 것 서점에 놀러 많이 오세요.
같습니다.
Q. 마지막으로 시민누리애를 통해 알렸으
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일까요?
A. 우리 시민 서점은 교회와 성도님들 간
의 필요한 신앙 서적, 물품들을 잘 공급
해 주고 있는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.
필요한 책과 물품을 불편함 없이 제공해
영적 공급을 잘 받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
사명이에요.
특별 새벽 기도회 기간에 기도회 교재를
전시하고 판매하는데, 많은 분들이 지나
가시더라고요. 그런데 서점에는 한 번도
오시지 않은 분들도 계셨어요. 서점에 자
주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 번도 오시
지 않은 분들이 앞으로 시민 서점을 방문
해 주셨으면 좋겠어요. 사시지 않더라도
오셔서 구경하시고, 놀러 오시는 것만으
로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.
시민 서점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가장 좋 시민 서점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, 공
을 것 같습니다. 교인들이 시민 서점에 동체의 정성과 섬김이 담긴 따뜻한 만남
오셔서 편하게 둘러보고, 책도 보고, 좋 의 장소입니다. 오고 가는 성도들이 말씀
은 용품들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. 우 과 함께 삶을 채워가는 공간, 서점이 교
리 서점 봉사자들도 성도들에게 필요한 회와 성도 사이의 다리가 되기를. 지금도
용품들을 생각하고, 다니며 열심히 찾아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는 최은경 집사
볼 것입니다. 업체도 잘 발굴하도록 할게 님과 서점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응
요.
원의 마음을 전합니다.
참, 서점에서는 2만 원 이상 물품을 구
- 취재 김수현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