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11 - 2025-autum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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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부예배 때 앞쪽에 앉으시는 한쪽의 몸이 조금 불편하신
엄진섭 형제님! 불편한 몸이지만 한쪽 팔을 들고 예배 드
리는 모습에 은혜가 되고(저는 맞은편 성가대석) 밝은 얼
굴로 인사하시면서 성도님들에게 먹을 것을(사탕.과자)
나눠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(저도 받았어요~!!)
이런 선행도 추천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.
저는 교회 오래 다녔지만 아는 분들이 별루 없습니다. 그
래서 늘 예배만 드리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 오는 날이
많았습니다. 그런 제게 몇달 전 중보기도팀에서 만난 정
민영 집사님은 참 따뜻하고 밝은 분이셨습니다.
교회 앞에서 만났는데 집사님은 2부 마치고 가시고 저는
3부 드리러 오는 길인데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는 날
이었습니다. 집사님은 고운 양산으로 제가 뜨겁다며 주차
장에서 교회 입구까지 씌워 주시며 '그러면서 데이트도 하
는거'라며 참 기분 좋은 멘트도 날려 주셨습니다.
꼭 저를 이제 갓 등록한 VIP를 대하듯, 집사님은 따뜻하
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표현해 주셨습니다. 몇 번을 마
주쳤는데 그럴 때마다 언제나 햇살처럼 제게 행복 바이
러스를 전해주는 그런 분이라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.
선행으로 더 욱 선 선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