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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애순 집사님을 추천합니다. 처음에는 우리 시어머니도
안하시는 잔소리를 하시는 잔소리꾼인줄 알았습니다. 그
러나 여러달 함께 하며 다시 보게 된 것은 사람의 칭찬이
나 인정을 위해 하는 섬김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믿고
교회를 사랑하며 청지기의 삶을 사는 모습이었습니다. 식
당봉사를 하시며 정해진 시간보다 먼저 나오셔서 봉사자
들이 섬기기에 적당한 환경을 만들어 놓으시고. 재료를
미리 손질해 놓으시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음식을 만들
기 위해 노력하시고 교회 재정이 어려워 적은 돈으로 식
사준비를 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그 예전 일들과, 요즘은
넉넉해진 재정으로 좀 더 풍성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게
되어 감사한다는 그 마음이, 따뜻함이 느껴져 오랜 시간
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지켜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
니다. 드러나지 않는 자리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 변
하지 않고 그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.
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식당봉사로 섬기고, 교회 청소자가
없다는 광고를 보고 본당의 한 구획을 맡아 섬기고 있습
니다. 직장생활로 바쁜 가운데 교회의 필요를 채우고 있
는 서유경 자매입니다.
선행으로 더 욱 선 선 ~